여배우 아라가키 유이와 배우 에이타가 더블 주연을 맡은 영화 '믹스'(10월 21일 공개)의 특보 영상 및 포스터 비주얼이 25일 공개됐다. 동 작품은 극작가 코사와 료타(古沢良太)에 의한 오리지널 작품으로, 코사와가 각본을 다룬 드라마 '데이트~사랑이란 어떤 것일까~', '리갈 하이' 시리즈의 이시카와 준이치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아라가키는 사랑과 일에 패한 전 천재 탁구 소녀인 아라서 OL·토미다 타마코를, 에이타는 꿈에 패해 가족도 잃은 전직 권투 선수·하기와라 히사시를 연기한다. 두명이 혼성 페어 탁구 경기인 '믹스' 전국 대회에 도전하게 된다. 포스터는 탁구 라켓을 들고 미소 짓는 전 천재 소녀 타마코(아라가키)와 전직 권투 선수·하기와라(에이타)의 복잡한 표정이 대조적으로 배치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