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여행 마지막날 포르투 쇼핑 & 맛집By 여행작가 박은하 | 2022년 7월 31일 | 포르투갈 여행 마지막 날입니다. 9년 만에 다시 찾은 포르투갈은 여전히 아름다웠습니다. 여행의 끝은 늘 아쉽기만 합니다. 리스본에서 시작해 신트라, 신트라, 봉바할, 오비두스, 나자레, 코임브라, 아베이루, 코스타노바, 도루밸리를 거쳐 포르투까지 왔습니다.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 포르투의 풍경을 두 눈에 담아봤습니다. 포르투갈 제2의 도시 포르투. 2,000년의 역사를 이어온 포르투는 1996년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됐습니다. 대서양으로 이어지는 도루강을 바라보며 포르투갈 여행 마지막 날 일정을 시작했어요. 호텔을 나서데 기분이 묘했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계속 여행을 이어나가야 할 것 같은 기분이랄까요. .......포르투갈여행(54)포르투갈(126)포르투(28)포르투여행(15)포르투공항(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