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 본지의 마지막을 맡은 것은 마츠이 쥬리나다. 전회표지의 쥬리나가, 키타가와 료하 표지의 이번 호에서는 끝을 맡는데에 적합하다고 편집부가 판단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는 고려했다. 단지, 쥬리나가 등장해서, SKE48의 현상을 이야기하는 것뿐인 페이지를 만드는 것은 뭔가 잘못되지 않는가, 라고. 쥬리나에게는 외부의 세계와의 접점을 항상 가지고 있는 존재로 있기를 원한다. 그런 존재이지 않을까, 라고. 그렇다고 한다면, 누군가와의 조합하냐는 것이 된다. 회의에 회의를 반복한 결과, SKE48과도 접점이 있고, 인생의 선배이기도 한 사람이 좋다고 좋다는 것으로 해서. 그렇다면, 이 사람들 밖에 없다. 오리엔탈 라디오의 두명이다. 천국도 지옥도 맛본 둘이, 올해[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