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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신유빈 다음은 얘? 45년 만의 우승 이끈 ‘여중생 김연경’ 등판

prologue 진짜 물건이 나타났다. 안세영, 신유빈 뉴스만 보다가 배구 쪽에서 이런 대형 유망주 소식이 들리니 나도 가슴이 웅장해지더라. 김연경 이후로 누가 이 왕관을 이어받을지 다들 걱정 많았는데, 이제 그 걱정 조금은 덜어도 될 것 같다. 오늘 글에서는 단순히 잘하는 수준을 넘어, 한국 여자배구의 판도를 바꿔놓을 16세 천재 소녀가 써 내려갈 새로운 연대기를 알아보려 한다. 안세영·신유빈이 걸었던 '스타의 길' 지난 26일 열린 '대한민국 여성체육대상' 시상식. 여기서 손서연이 신인상을 받았다. 이게 왜 대단하냐면? 이 상의 역대 수상자 라인업을 보면 답이 나온다. 신유빈, 안세영, 지소연까지. 그야말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