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 금쪽이By Mrs.Moon House | 2023년 10월 3일 | 원고 쓸 게 있어서 예전 뉴욕 사진첩을 뒤적이다가 이런걸 찾았어요... 우리 주니는 고집도 전혀 없고 착하고 엄마도 맨날 도와주고 참 잘 자랐어~ (내가 이렇게 안키운것같은데 알아서 자람 ㅋ) ↑ 이 말을 입에 달고 살거든요 제가;; 근데 머.. 이런게 있네 내 목에 매달리고 버둥대고 아니 글을 읽어보니 울다가 실신할정도라는데 얘가 그랬나? 그야말로 금쪽이였구먼? 근데... 난 도무지 기억이 안나는디??? 우리주니는~ 내가 허리가 안좋아서 안아주지도 못하고 너무 막키웠어~~ 이랬는데 저 큰 애를 안고가고 있네? 한 손엔 자전거를 들고? 헐크니?? 아니 우리애가 이렇게 금쪽이였다고? 내가 우리애를 길바닥에서 먼지나게 패주고 싶었다.......너까지나힘들게하면(1)내사랑금쪽이(1)사춘기지만(1)진짜한국갈거야(1)이대로만지나가줘(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