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포스팅에 이어서 미국가는 동안 기내 서비스로 감상한 영화입니다. 이미 가장 핫한 시기는 지난 작품인데요, 이제와서 감상해보니 사람들이 당시 열광했던 이유가 이해가 갔습니다. 정말 주디 이 요망한 토끼 같으니... 주토피아는 동물원(ZOO)와 유토피아(UTOPIA)의 합성어로 동물들이 사는 도시의 이름입니다. 이 작품에서 동물들은 서로 의사소통을 하며 사회를 이루고 있으며 인간과 다름없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토끼인 주디 홉스는 어려서부터 경찰관을 꿈꾸어 왔고, 성인이 되고 경찰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토끼로는 최초로 경찰이 되어 주토피아에 배속됩니다. 그녀는 그곳에서 여우 닉 와일드를 만나고, 연쇄 실종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그와 행동을 함께하게 됩니다. 많은 분들이 평하든 이 이야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