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주인공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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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ost세계의주인-공감의 눈물보다 응원의 미소를 짓겠습니다
이제서야 봤네요. 주말 결혼식 참석 후 월요일 아침에 시사 전 챙겨 본. 사실 영화 중반까지 뭔가 불편했어요. 터질 듯한 사건 사고들이 저를 덮쳐올 것만 같은 불안감 말이죠. 아슬아슬해 보이는 솔직함과 과감한 연애를 하고 있는 주인공 주인의 모습은 지나치게 밝고 씩씩하며 일상의 여느 여고생보다 강렬한 캐릭터였습니다. 그런 그녀에게 드리운 불안감과 가족 관계 등의 확실히 드러나지 않은 채 도사리고 있는 불운처럼 느껴지기도 했고요. 여기에 정확히 알 수 없는 과거와 현재의 인물들이 있으니 지극히 불안했던 건 저만의 느낌인가요. 과연 어떻게 주인공을 불운의 기운 속으로 빠트릴 것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