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딸

2016년 8월 4일 국내개봉 이 영화는 오래 전 마을을 떠난 '크리스천'이 돌아오면서 평범하다 믿었던 가족에게 감춰졌던 비극적 진실이 밝혀진 후 점차 파괴돼 가는 일상을 첨예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특히 신예 감독 사이몬 스톤과 <피아노> 제작진에 제프리 러쉬, 폴 슈나이더 등 명배우들의 열연을 펼쳤다. '헨리'(제프리 러쉬)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온 '크리스천'(폴 슈나이더). 어머니가 죽은 뒤 집을 떠난 지 16년만에 다시 돌아온 그를 반갑게 맞아준 '올리버'(이웬 레슬리)는 아내 '샬롯'(미란다 오토) 그리고 딸 '헤드빅'과 함께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올리버'를 보면서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상처로 인한 악몽에 여전히 갇혀 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 '

이 영화는 오래 전 마을을 떠난 '크리스천'이 돌아오면서 평범하다 믿었던 가족에게 감춰졌던 비극적 진실이 밝혀진 후 점차 파괴돼 가는 일상을 첨예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특히 신예 감독 사이몬 스톤과 <피아노> 제작진에 제프리 러쉬, 폴 슈나이더 등 명배우들의 열연을 펼쳤다. + [휴먼] 나의 딸(The Daugh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