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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 사과하세요

By Come back Project | 2015년 5월 26일 | 
모든 것을 다 떠나서,그라운드에 방망이 던진 선수, 어물쩍 이렇게 그냥 넘어가려고 하는 것 같은데 절대로 간과할 수 없습니다.아직까지 구단측에선 어떠한 조치도 없고, 공식적인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복싱에선 선수가 더 이상 게임을 이끌어 갈 수 없다고 판단되는 순간, 경기를 끝내기 위해 사각의 링 위에 수건을 던집니다.만원의 관중들 앞에서,그런 식으로 경기를 일찌감치 포기했다고 선언한 것이라면, 그건 그 선수의 큰 착각입니다.왜냐하면 당신은 복싱선수가 아니라 야구선수이기 때문입니다. 불문율이 상대하는 팀의 예의라고 정의 한다면, 상대 팀이 나에게 무례했다고 항의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일이라고 알고있습니다.그럼 당신은, 당신 팀을 위해 목이 터져라 응원을 하고, 경기가 끝날 때 까지 자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