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화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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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폴아웃이 영화화가 된다면

By 로그온티어의 혼란스런 세계관 | 2017년 7월 26일 | 
크리스토퍼 놀란에게 맡긴다 - CG 안 쓰고 필름 써서 품격있는 화질 완성 (황무지 느낌나는 네바다 사막같은 데서 촬영) - 아이맥스로 황무지를 즐길 수 있음 - 근데 액션씬이 취약함 - 팩션간의 갈등은 상당히 잘 표현 - 느리고 러닝타임이 길지만 그래도 온전히 표현한다 - 주인공의 운명 (1편의 엔딩) 에 사활을 거는 플롯 쿠엔틴 타란티노 - 수장님이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 - 슬로모션과 터지는 신체를 가장 맛깔나게 표현함 - 대화씬과 말장난이 난무한다, 대화끝은 항상 와장창 - B급 스타일 액션에 암연에 깔린 어두운 풍자를 잘 살렸다 - 그러나 묵직한 맛은 없다 - 부세미가 해롤드로 나온다 코엔 형제 - 역시 주인공의 여정이 꼬이고 꼬이는 플롯 - 조용한 가운데 블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