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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2013) - 초대형 액션 프로젝트

By 미사의 녹색 탁자 | 2013년 2월 3일 | 
베를린(2013) - 초대형 액션 프로젝트
2013년 첫 영화를 베를린으로 시작했습니다.광고카피에 더함도 뺌도 없이 이 영화의 핵심이 그래도 담겨있기에 부제로 따가지고 왔네요.영화 한 편 보고 싶은데 뭘 보나 하던 중 이글루 영화밸리에 베를린이 쭉 올라오기에 걍 보러 갔습니다.류승완 감독이라는 것 외에는 사전 정보 하나 없이 보러 갔는데 저는 상당히 재미있게 봤습니다.두 시간 십분이라는 러닝타임이 순식간에 지나갑니다.액션이 정말 화려하고 편집의 효율성으로 인해 집중도와 몰입도가 상당합니다. 화면의 세련미도 상당합니다.오프닝 역시 나 완전 액션영화야! 로 자신의 정체성을 들이대면서 시작합니다.미션임파서블이나 본시리즈, 007시리즈의 오프닝을 보는 느낌입니다.솔직히 작년에 봤던 두 대작, 007과 도둑들보다 훨씬 더 재미있게 봤습니다.그러나 재미는 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