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5항해일지

일본은 대항해시대 발매 25주년 기념 이벤트를 하고 있다만 한국측 퍼블리셔인 간드로는 그냥 아무 생각이 없는것 같다. 말로만 25년을 이어온 전통이 어쩌구 저쩌구 개드립을 친다지만 결국 지난 투자전 스핵사건 조차 제대로 해결못하고 이벤트나 기타 뭔가 언급조차 없으니... 그리고 나도 바다위에서 방황중..이게 뭐야.. ... 결국 망할 피에르놈을 이스탄불에 던져주고 나오니 뜬금없는 전개로 오스만의 함대가 진상질을 부리고 있다고 한다.. 사실 함대 전력 2168이면 보잘것 없지만 노도의 일갈, 승리의 함성 10레벨 을 막 사용하는 저 무서운 놈들은 단순 2168이라는 전력이 아니다..(...) 뭐 간단하게 승리..그나저나 곧 80레벨이군..후후 아니 그보다 누가 풀어준다냐 다음

사실 백열 투자전에 대한 포스팅을 하려고 스크린샷 편집까지 이쁘게 해놨지만 일본 서버도 그렇고 한국 서버도 그렇고 이번 KOEI와 한국 퍼블리셔인 간드로메다의 안일한 대처 덕에 점점 게임 운영이 망테크를 타고 있는것 같아 그냥 집어 치우고 나는 내 갈길 가련다. 여튼 그놈의 스핵및 메크로덕에 선량한 유저들만 물을 먹고 KOEI가 직접관여하는 일본서버의 제재는 모르겠으나 간드로메다가 퍼블리싱하고 관리하는 한국서버는 핵유저 1주일 정지던가.. .....그냥 랭킹 포인트만 초기화...계정 정지도 없고..근본적인 해결책도 마련하지 않고 그냥 이벤트 랭킹 포인트만 초기화..(...) 웃기지도 않네.. 그리고 대항해시대5는 5개월 남짓한 역사를 가지고 있을뿐 팩키지 게임으로 나왔던 1~

대항해시대5 포스팅용 스크린샷을 찍어둔 폴더의 용량이 무려 1.2GB.. 무시무시하다.. 꾸준히 블로그에와서 항해일지를 읽어주는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오늘도 활기차게 항해일지를 작성해본다. 지난번 고대 로마의 난파선을 완파하고 난 이후 톰북투 옆의 아스키아 거점으로 이동하여 메인 스토리를 계속 진행해봤다. 결국 도굴해란 소리..(3층까진 투자전 개최전) 그나마 다행인게 백열투자전 개최로 인해 톰북투에서 이벤트 참여하고 이벤트 해역에서 회복한 발굴pt로 바로 도굴에 착수할수 있어 엄청난 시간이 단축되었다. 도굴 시작!! 어찌보면 발굴 진척도가 괴랄한 저층에서의 도굴품 발견이 가장 무시무시하기도 함... -3 함정이 도사리는 괴랄한 특정 유적들의 마지막층과 비견할

사실 백열 투자전이 다가와도 나랑은 관계 없는 일..ㄱ-;; 일단은 플스티 한장을 노릴 생각.. 대충 함선보상이 포격강화 프리깃인데..프리깃은 최악의 함선..-_- 가뜩이나 가치 6의 중거리 대포도 없고, 중거리 포격 단일 스킬을 가진 녀석이 존 호킨스 하난데 이게 HR에 성능이 중하급이라...(...) SSR을 태우면 좋긴한데 없음..(...) 여튼 일단은 교역! 교역을 하자!! 지난번 투자전때 처럼 자본금 없어서 쓸때없이 행포를 너무 많이 쓴것 같으니.. 여튼...서지중해 3번해도인가..완파 보상으로 나오는 에페소 유적의 도굴 막바지.. 마지막층 도굴품인 아르테미스 상을 도굴했다. 그리고 아프리카 서해안 2번의 해도미션... 아마 투자전 끝나면 할듯.. 일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