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 / 태백산맥 문학길 #3) 꼬막의 고장 벌교에서 만나는 문학여행. 소설 태백산맥 속의 현장속으로 <채동선 생가, 벌교금융조합, 보성여관>By 오렌지군의 행복을 찾아서.. | 2023년 11월 22일 | 스포츠벌교읍이라는 지역이 좋은 아이디어가 탄생하기 좋은, 경치가 좋은 지역이라서 그런지 유명 예술가들이 많이 탄생을 했더라고요. 대표적인 인물이 바로 소설 태백산맥을 쓰신 조정래 선생님이 되겠고요. 제가 보고 있는 이 집의 주인공도 유명한 예술가입니다. 일제강점기 당시에 민족음악가로 활동하신 채동선 선생(1901~1953)의 생가예요. 생가의 출입문에는 채동선 선생께서 만든 주요 가곡의 제목이 보입니다. 채동선 선생은 생전에 '고향(그리워, 망향)', '조국', '독립축전곡', '개천절',' 한글날', '3.1절' 노래, '진도아리랑', '도라지타령'등의 곡을.......보성(20)벌교(7)전라남도여행(37)벌교읍(2)소설태백산맥(5)전라남도(102)벌교여행(5)전남(55)벌교금융조합(1)태백산맥(6)전남여행(158)벌교읍여행(1)보성여행(33)채동선(1)보성여관(9)채동선생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