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바다의 무법자 전설의 해적 이천수 리더쉽있는 듬직한 꽃중년 해적 김남일 껄껄껄 웃을것같은 베테랑 해적 설기현 호리호리하고 세련된 젊은 해적 이석현 몸에 딱 붙고 카라 있는 유니폼에 엠블럼에는 배의 키와 닻 거기다 홈경기장의 형태도 배(요트?)가 테마라고 들었다. 저 넷이 제대로 분장하고 사진 찍으면.. 진심 잘 어울릴것 같다. 하앍 이상 인천 경기 후반전 보고 난 이후의 개드립. 이천수 죽인다. 진짜 클래스란 영원하다는 말이 딱 어울린다. 이석현 이천수 거기에 회춘 김남일까지.. ...하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