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6

E-6를 클리어했습니다 3번째 게이지의 도중이 상당히 난이도가 올라가고 보스의 최종편성이 매우 악랄한 편이긴 하지만 일단 보스 자체의 방어력이 그리 높은게 아니라서 최저 2척 정도의 공격만 집중시키면 무난하게 격파 가능합니다 ...어디까지나 이상적인 상황이 이어질 때에나 가능한 이야기지 실질적으로는 매 게이지 격파 때마다 여신 한 두개는 까먹을 각오가 필요할 겁니다 =ㅅ=;; 이번 최종 게이지 격파 때에도 여신 두 개(오오이, 아부쿠마)를 썼는데 최종적으로 부활한 아부쿠마가 전함서희를 날려버리고 오오이가 기함킬을 성공시킨 것을 생각하면 결코 아깝지 않은 투자였죠 이제 마지막 해역만 남은 상태입니다 좋은 결과가 있기를... :)

[함대컬렉션] E-6 추격! 제2유격부대 - 전반공략 (갑) 이전 공략에서 이어집니다. 이제 대망의 마지막 게이지만 남았습니다만.. 두 번째 보스인 전함서희改를 깨더라도 세 번째 보스가 등장하질 않습니다. ....뭐긴뭐야, 또 기믹이지! 3차 보스 등장용 기믹 기항대 제공우세 3회 이번 기믹은 꽤 쉽습니다. 기항대 3개부대에 전부 방공전투기 실어서 방공으로 팻말 돌려주시고 시마딱지를 붙인 잠수함 하나 보내면 끝 이런식으로 제공우세, 피해경미 3회 반복하시면 루트가 뿅 이 방법을 사용해 H 잠수함 마스에 육공을 몰빵하고 잠수함 단함으로 육공 숙련작이 가능합니다. 사거리만 닿는다면 대잠 항공

아마 이번 이벤트에서 가장 귀찮은 구역이라 생각됩니다. 뭐, E-4보단 덜하니 차라리 다행이지만서도 (.....) 이번 작전은 후단작전의 시마 함대와 전단작전의 구리다 함대 2개의 딱지를 번갈아 사용하는 해역입니다. 이번 해역은 트리플 보스에 트리플 게이지가 등장합니다. 여기에 중간보스가 좀 짱 튼튼하므로 (.....) 2개로 나눠서 작성하겠습니다. 고증함대 재활용 자주하죠<- 이쯤되면 대충 다들 딱지 붙여두고 함종 파악하고 계실거니 그러려니... 이번 해역은 루트에 고증함이 아닌 딱지와 구축함 수만 따집니다. 항모류는 출격 불가능하며 저속전함은 루트가 튑니다. 최종해역에선 딱지를 안 따지므로 고속전함을 넣으셔도 무방합니다. 보스등장 기믹은 따

두 번째 게이지 보스인 전함서희개가 상당히 튼튼해서 격파하기 어렵다고 하는데 이번 해역에서 보스 특효가 있는 시마카제의 어뢰 컷인은 일단 터지면 거의 확정적으로 기함킬을 성공시켜줘서 좋군요 ...반대로 시마카제가 컷인을 못 쏘면 망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아무튼 두 번째 게이지까지 끝내고 마지막 3차전이 남았습니다 가급적 빨리 끝내고 E-7으로 넘어가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