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마사코노하

씨큐브(C3) 2화 이번화는 새로운 캐릭터들도 등장하긴 합니다만,피아의 내면의 갈등과 저주로 가득한 자신의 존재에 대한 불안의 표출로 인해 야치와의 관계가 더 돈독해진다는 내용입니다.하지만 나란 인간은 그저 안경녀만 있으면 괜찮아~입니다. 우후훗~ 자객과의 혈투로 크게 다친 야치로 인해 풀린 합체.다행히 자객은 도망쳤으나 피아가 절벽 아래로 떨어졌습니다.뒤를 따라 뛰어내린 야치.결국 정신을 잃고... 정신을 차려보니 거기엔 코노하만이...더욱 강해지고 싶다는 코노하.야치는 괜찮다고 하지만, 코노하 자신이 이런 상황이 너무나도 싫은 겁니다. 다른 사람 앞에서는 감추고 있지만 야치 앞에서만큼은 다양한 표현을 숨기지 않는 코노하.우울하게 밖에서는 비까지 내리고...그래도 야치와 피아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무

지난 리뷰에서 안경성분이 너무 없었던 관계로 안경녀가 아주 마~아~니 나오는 애니를 구해야겠다는 일념으로 시청한 애니인데...일단 안경녀 하나만이라도 확실하게 나와주는지라 일단 시작해보겠습니다. 그러고보니 이 애니도 오래된 물건에 혼이 깃든다는 츠쿠모가미 이야기같기는 한데...물건들이 아주 그냥... 죽여주는 물건들입니다. (엄근진)아니, 대단한 물건이 아니라 그냥 흉기 &고문도구들...(히이이이이익) 시작하자마자 골동품 졸라 수집하시는 아버지에게 뭔가를 받은 주인공.그리고 그 골동품은 소녀로 변신했습니다. 주인공의 이름은 하루아키 야치.그리고 저 변신한 소녀는 피아.온갖 고문도구를 담은 큐브라서 피아 인 큐브라는 풀 네임이 있지만 편의상 피아.그리고 거룩하시 알흠다우신 이 분으로 말씀드릴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