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왠지 기쁘군(?) 전 유리한테 호이호이 당해서 시작했지만 제가 할 때만 해도 막 클바브웨가 끝났을 때에 아직 오픈 때 팔아재꼈던 sp 회수도 안 됐었고 캐릭터 밸런스 개편 패치도 안 됐었고 그런데도 잘도 시작했구만 나놈!! 암튼 그랬었는데 지금은 그 때에 비해 훨씬 게임성도 좋아졌고 그럴 때 마침 레비아가 등장해준 덕분에 유저가 늘었네요 문제는 이렇게 시작한 사람들을 계속 안고 갈만한 컨텐츠가 있느냐지만(...) 당장 느긋하게 해도 스토리는 2주가 안 걸리는 상황이니.. 그거 다 보고 나면 플게 템파밍 밖에 없고ㅜㅜ 그것마저 다 하고 나면 이제 남은 건 룩덕질 뿐..(...) 그래도 하는 게임에 유저가 늘어나는 건 왠지 기쁘네요. 이래저래 클로저스 욕을 엄청 해대긴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