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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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제목으로 개성 발산, 모모랜드

By 한동윤의 소울라운지 | 2017년 9월 21일 | 
노래 제목으로 개성 발산, 모모랜드
지난해 11월 데뷔한 모모랜드도 정식으로 출범하기 전 브라운관을 통해 대중과 만남을 가졌다. 당시 연습생 신분이었던 멤버들은 같은 해 7월부터 9월까지 방송된 엠넷의 오디션 프로그램 [SURVIVAL MOMOLAND를 찾아서]로 시청자, 음악팬들과 친밀감을 쌓았다. 관객 3천 명을 모으라는 프로그램의 마지막 미션을 완수하지 못해 예정했던 데뷔가 미뤄지는 시련을 겪었으나 거리 홍보를 지속하면서 결국에는 가수의 꿈을 이뤘다. 어렵게 가상의 장소에 도달한 이들이다. 놀이동산에 온 듯한 기분을 들게 해 주겠다는 색다른 콘셉트를 내세운 모모랜드는 노래 제목으로 한 번 더 독특함을 나타낸다. 왠지 트로트 가수에게 어울릴 법한 '짠쿵쾅', 민요 '뱃놀이'나 노동요를 떠올리게 하는 '어기여차', 요즘에는 '금사빠

새해맞이 영업

By 메모장 | 2017년 1월 28일 | 
딱 1년 전에도 이 블로그에다가 슴뽕으로 꽉 차서 NCT 얘기 하고 그랬는데 ㅋ 다른 거 하려고 컴퓨터 켰다가 BGM이 너무 좋아서 들어왔음 모모랜드~ 데뷔 서바이벌에 버스킹에 다 언제적 얘긴데 이제서야 노래에 꽂혔다.노래 듣다 보니까 다 좋아서 더 듣고 싶은데 앨범에 네 곡밖에 없는 거 하며안무도 좋고 기합 쩌는 거 살 안 찐 거(ㅋㅋㅋㅋㅋ) 근데 의상 극하게 싼티 나는 거ㅠㅠ그리고 인물 별로 없는 거... 여자친구 생각난다. 기획자 하나밖에 기댈 거 없는 거나 ㅎ근데 여자친구는 파쿠리 마케팅으로 + 연초 빈집 데뷔로 이름이라도 더 알렸던 것 같지.... 여고생/여자친구란 확실한 컨셉도 있고.노래 좋고 안무 귀여워서 더 보고 싶다. 이런 노래 더 듣고 싶어! 첨부합니다 세상 사람들 들어주세요 특히 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