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어떤 인터넷 서비스를 사용함에 있어 중요한 건 연속성이 아닐까 합니다. 괜찮은 서비스가 있어도 이 서비스를 하는 회사가 예전에 서비스를 마음대로 닫아버리거나 하는 전적이 있으면 여기에 다시 발을 담그기 꺼려지는 것이죠. 보통은 데이터에 발이 매인다...라는 느낌이기도 합니다. 덕분에 저도 구글 서비스에 발이 꽤 많이 담겨 있고, 최근 뮤직 서비스나 이런데서는 좀 데이기도 했죠. 티맥스 OS, 오피스 등과 연계되는 클라우드스페이스 서비스가 정말 과감히 리뉴얼을 한다고 알림이 왔습니다. 뭐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기존의 클라우드스페이스가 이름 좀 바뀌고 새기능 좀 들어가고 그러나 보다 싶었습니다..... 그런데 좀 더 읽어 보니 그게 아니더군요? 완전히 다른 서비스로 디자인되어, 재가입 후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