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봤다면감동이달랐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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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cahontas (미국, 1995)

신대륙 탐험이 한창이던 16-17세기. 황금에 눈이 먼 총독 랫클리프는 존 스미스를 선장 삼아 신대륙으로 온다.그러나 신대륙에서 금은 찾아볼 수 없었고그는 금을 인근의 원주민 부족이 숨겼으리라 생각하고 원주민을 공격할 계획을 짠다. 그 원주민 부족장의 딸, 포카혼타스.활발하고 자연을 사랑하는 그녀는 약혼자인 코쿰이 있었지만우연히 만나게 된 백인 선장 존 스미스와 첫눈에 사랑에 빠지고.. .... 기대가 컸었는데...어릴때 봤으면 조금 다른 느낌이었을까... 라이온 킹이나 겨울왕국은 유치하더라도 별 반감은 안 느껴졌었는데영화를 보는 내내 포카혼타스에게 전혀 공감이 안되고..하지말라는 짓만 계속 하고.. 나는 이런 캐릭터 별로..지 하고싶은대로 다 하고 민폐부리는 캐릭 아닙니까.. 그러다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