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

포스트: 1850|아이템:제주도(3950)
Tags

Posts

1850 posts
코코아 색의 파도가 치는 제주 삼양 검은모래 해안

코코아 색의 파도가 치는 제주 삼양 검은모래 해안

Home of skywalker|2012년 9월 4일

이때는 태풍이 오기 전이었다.. 한참 더웠을 때였지만.. 이렇게 운전하고 다니는 바람에 목 뒤하고 팔이 홀라당 탔다.. 이 길도 정말 내가 좋아하는 길.. 용담 해안도로에 전신주만 없애고, 멋없는 덕지덕지 맛도 없는 식당들만 좀 없어도 훨씬 멋질 것을.. 머리위로 지나가는 비행기들도 왠지 더 분위기난다.. 여행의 들뜬 분위기가 나서 좋은거 같다.. 일부러 찾아간 것은 아니지만 지나가다가 삼양 검은모래 해변으로 갔다.. 해수욕 하러 간것도 아니고 지나가던 길에 바다 구경하러 갔다.. 여기는 관광객들이 거의 없었다.. 들어가는 길도 꼬불꼬불.. 무슨 동네 골목길 지나는 기분이었고 주차장에도 렌터카가 하나도 없었다.. 대개 애기들이랑 온 가족들이 대부

[제주도 2박3일] 1. 태풍 덴빈이 온 날 제주도로;;

[제주도 2박3일] 1. 태풍 덴빈이 온 날 제주도로;;

어제 예고한 제주도 여행 포스팅 시작합니다~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2박3일 일정이었습니다. 근데 출발일인 8월 30일은 제목에 썼다시피 제14호 태풍 덴빈이 한반도로 온 날입니다;; 과연 갈 수 있을지도 의문이었죠 ㅠ_ㅠ 하지만 다녀왔으니 이렇게 여행기를 쓰고 있겠죠? ㅋㅋ 위 사진과 같이 제주에어를 타고 갔는데 사실 타이밍이 기가 막혔습니다. 아무래도 성수기 기간이고, 근데 예약은 다소 늦게 한 바람에 좋은 시간을 못구해 오후 1시45분 출발이라는 애매한 시간으로 비행기를 예약했는데 이게 복이 될 줄 몰랐어요. > 1. 태풍 덴빈이 온 날 제주도로;; [본 포스트] 2. 녹차밭과 곽지해수욕장에서 화보촬영(?) 3. 돔베돈에서 각종 제주돼지 먹어보기 4. 이 숙소 추

포스팅 예고 : 제주도 여행기

포스팅 예고 : 제주도 여행기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제주도는 꼬꼬마때 포함하면 다섯번째, 하지만 꼬꼬마때는 기억에 없으니 실상 네번째라고 볼 수 있는데요. 전에 다녔던 곳과 다른 곳을 다녀서 마치 다른 곳을 다녀온 느낌이예요. 그래서 제주도 여행을 곧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 간략히 일정을 말씀드리면 8월 30일 - 오설록 티 뮤지엄 - 곽지해수욕장 - [저녁식사] 돔베돈 : 돔베고기와 흑돼지구이 8월 31일 - [아침식사] 잠녀해녀촌 : 성게보말죽 - 김녕항 : 요트&스노클링 투어 - [점심식사] 에코랜드 푸드코트 : 성게미역국 - 에코랜드 - 카트장 - 트릭아트뮤지엄 - [저녁식사] 한성식당 : 참돔회 - 성산일출봉 9월 1일 - [아침식사]

오늘은 비바람이 몰아치지만 - 며칠전 아름다웠던 해안도로

오늘은 비바람이 몰아치지만 - 며칠전 아름다웠던 해안도로

Home of skywalker|2012년 8월 24일

작년에도 용담 해안도로에서 올렸던 글이 있는데 올해 여름에도 차를 빌려서 드라이브를 했다.. 지금은 태풍이 코앞에 있고, 비바람이 몰아치고 있지만.. 불과 며칠 전만 해도 눈부신 파란 하늘이 아름다운 날씨였었다.. 제주시의 용담 해안도로는 완전 좋아하는 도로이다.. 주변의 전신주하고 음식점들만 좀 정리되면 정말 좋겠구만.. 해안 도로변의 초록 잔디밭, 하얀 구름, 파란 하늘, 남색 바다, 검은 돌.. 예쁘다.. 이렇게 아름다운 곳을 조금만 더 정비하면 훨씬 예쁠거 같은데.. 볼살이 빨갛게 타고, 목뒤하고, 팔이 새빨갛게 타겠지만.. 뚜껑 열리는 차까지 빌리고서는 뚜껑을 열지 않을 수 없다. ㅎㅎ 사실 이 전날 비가 와서 괜히 비싸게 뚜껑 열리는거 빌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