푼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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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여행 4일차 [1/29]산행 2일차 (고레파니 -> 푼힐_일몰 -> 고레파니)

By 설악이의 즐거운 미친짓 캬~ | 2018년 2월 12일 | 
네팔 여행 4일차 [1/29]산행 2일차 (고레파니 -> 푼힐_일몰 -> 고레파니)
전체 일정을 한번에 넣기 힘들어서 푼힐에서의 시간은 따로 정리합니다. 16:52 푼힐 고고필자는 바로 짐을 맏기고 두둥.. 푼힐까지 달리기 시작~~~ (3200m고지를.. 300m 높이를 단숨에.. 헥헥.. 가방 벗어 던지고 가니.. 날라갈것 같더군요 ^^)올라가면서 보이는 주변 풍광점점 산들이 아름다운 자태를 뽑내기 시작합니다. 제일 오른쪽 봉오리...피쉬테일이라 불리는 네팔인들이 신성시 하는 봉우리 입니다. 저래 뵈도 인간의 접근을 한번도 허용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17:30 푼힐(3200m) 도착 (일몰 감상~~) 숨이 차다..ㅋ.. .도착.. 점프샷은 사랑입니다. 하하 푼힐 정상에서 본 일몰입니다. 여기 올라와서 각 봉우리를 보며.. 태양의 상태에 따라 색이 시시각각 변하는 만년설들의 봉

히말라야 산장에서 생긴일

By 포천경마 | 2013년 10월 30일 | 
히말라야 산장에서 생긴일
먼저 앞으로 쓰게될 글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조금은 혐오스러울수있는 본인의 사진을 올게된 점을 양해부탁드립니다 푼힐에 오르는 길은 그렇게 만만치않았다 여덟시간이 조금 넘게 걸릴것이라는 비렌탄티 선라이즈 호텔 사장의 말만 철썩같이 믿고 출발한 산행길은 해지는 고레빠니에 어둑어둑 해져서야 도착할수있었고 더욱이 아침에 헤어진 포터는 낙오했는지 한시간을 넘게 기다려도 보이지않는 상태 롯지에 등산객과 롯지 사장모두 포터가 낙오해버린 흔하지않은 경우를 두고 모두들 재미있어 하는듯했다 -비렌탄티에서 출발한 사람은 보통 울레리나 울레리 조금넘어서 하룻밤을 잔다는것을 나중에야 알았다 그때 내 복장은 군대에서나 입던 깔깔이와 반바지 한개 여벌의 양발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