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돌아온 유리달의 1/1 초합금 리뷰, 이번에는 돈이 있어도 구할 수 없는 차로 유명한(?) 볼보의 XC60, 그 중에서도 D5의 모멘텀입니다. 사실 저는 BMW의 F30 328i에 만족하며 잘 타고 있었으나 패밀리카로서의 크기 부족을 지적받는 일이 점차 잦아지는 가운데 요즘 그쪽으로 최고 인기 차종 중 하나인 XC60을 홧김에 질러버린... ...건 아니구요. ^^;; 일전에 SUV 구입 문의를 받아 몇 종의 차를 꼽으며 렉서스를 추천하는 의견을 드렸는데 렉서스의 외모는 생각보다 큰 감점을 받고 XC60의 트렁크는 생각보다 감점이 줄어들어 XC60으로 계약하고 최근 출고했다 하시더라구요. 아무래도 최우선 조건이었던 시트가 컸다기보다 그냥 XC60에 꽂히셨던게 아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