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더

만렙 풀리려면 한참 걸릴줄 알았던 엘소드가 뜬금없이 만렙 제한을 65까지 늘렸다는 소식에 오랜만에 접속함.근데 신 던전 아이템 이름이... 음...? 신 던전 보스 이름이... 음...? 새로 추가된 마을이다.모래와 사막의 마을, 샌더. 스크린샷에 있는 둥근 발판같은 물건은 그 위에 올라타면 사람을 앞으로 슝 쏴준다.왜 있는지 좀 뻘..한 물건이었는데 던전과 필드에 똑같은 물건들이 있었다. 무슨 물건인지 미리 좀 알아보라는 배치인 듯 하다. 샌더에 추가된 던전은 아직 두개 뿐이다.[메마른 샌더]와 [가르파이 기암지대] 기암지대는 아직 안가봤는데, 샌더는 던전이 무지 짧은 편이다.매우 어려움이 빠르면 3분, 길어도 5~6분? 물전 매어가 경험치를 50만정도 줬는데, 샌더는

샌더 1번 - 메마른 샌더 1년 반만에 드디어 만렙이 해제, 그리고 신던전 추가 신2차의 추가였다면 1년 전에 업데이트 되었을지도 모르는 일이지만 그런건 어디까지나 가정이고, 신2차 덕에 플레이 폭은 늘어났으니 뭐 좋은 셈 치도록 합시다 신규 지역의 첫번째 던전치고는 난이도가 꽤 높은 편 몹들 패턴은 하멜에 비하면 많이 단순해지긴 했지만, 독특한 패턴이 많은 편이고 또 한방한방이 꽤 많이 아퍼서 피격에 주의를 해야하더군요 몹들 인식 범위도 넓은 편이라 어줍잖게 몹 모아서 처리하려고 하다간 낭패를 보는 일도 보스인 왈도 역시, 공격 패턴이 단순하고 빈틈도 커서 피하는건 무지 쉬운데 한방한방이 심하게 아픈지라 거의 만피였던 윈스가 자연과의 친화가 아니었으면 한방에 죽었을지도

일단 추가된 npc만, 그나저나 코그는 스틸컷 짜르는게 왤케 이상하게 짤라놓은건지 모르겠음 뭐 막상 만렙 풀리니 뭐니 해도 어차피 스텟 떨어지는거만 보일 뿐이고(내 크리...) 무기도 딱히 좋아보이는건 없어 보이네요. 어차피 65로 풀렸다는거에서 아직 공하 or 절대자의 위치는 확고부동이니... 거기다 신규 던전도 밍숭밍숭합니다. 아 이건 캐릭터들이 너무 상향 평준화된 탓이 큰듯해요. 패턴이고 뭐고 다 씹어먹고 조지는게 가능함. 일단 던전 2개가 풀렸습니다만 이걸로 여름방학까지 버틴다고 한다면 글쎼요... 신규 3필 언능 추가하지 않는 이상 이대로는 무리. 아라 전직도 추가해야하고 할게 많아보이지만 기존 캐릭터 키우는 사람들에게 이번 업뎃이 확 끌리면 글쎄요... 그래도 던전 자체는 마음에 듭니다.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