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 옹기종기 모여앉아 한여름밤의 공연 '청춘아리랑'By 대전광역시 공식블로그 | 2022년 8월 10일 | 밥만 먹고 살 수는 없습니다. 먹고사는 문제에서, 우린 얼마나 더 행복하게 살아가는가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행복은 인간의 기본욕구를 넘어서서 주체할 수 없는 마음속의 설렘을 꺼내야 하는데요. 취미활동이 이 부분을 조금 채워주게 됩니다. 내가 원하는 것을 하는 것은 당연한 부분인데, 내가 모르는 분야에서도 내가 좋아하는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문화가 있는 날'은 내 삶을 조금 더 변화해 보는 것에 집중해 보아야 합니다. 지난 2022년 7월 30일에는 대덕구 소대헌, 호연재 고택에서 뜻깊은 공연이 있었는데요. 퓨전음악을 재해석하고, 현대음악과 고전음악이 어우러지는 젊은이들의 노래와 연극이 있었습니다. .......청춘아리랑(1)청춘마이크(2)문화가있는날(23)한여름밤의공연(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