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와키사쿠라첫사진집

6월에 개최된 '제 7 회 AKB48 선발 총선거'에서 7위를 차지해 첫 '카미 세븐'에 진입한 HKT48(AKB48 겸임) 미야와키 사쿠라(17). 그룹의 차세대 맴버로 관심을 끌고 있는 미야와키가 8일 첫 사진집 '사쿠라'(슈에이샤)를 발매하며 이미 인터넷에서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미야와키의 '과거·현재·미래'를 주제로 한 사진은 스쿨 수영복이나 세일러복을 입은 샷으로 반나체로 침대에 누워있는 섹시한 사진까지 17세의 신선한 매력이 가득 찬 마무리. 권말에는 '사쿠라 히스토리'라는 타이틀의 에세이가 게재되어 어린 시절 할머니와의 추억과 연예계에 도전을 앞두고 나눈 어머니와의 약속, 그리고 배우로서의 활약을 맹세하는 말이 힘차게 쓰여 있다. 사생활의 한 장면을 잘라낸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