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관광

Category
아이템: 파리(713)
포스트 갯수2

파리 안젤리나 (Angelina)

By 어쩌다보니불란서트웬티 | 2013년 5월 6일 | 
파리 안젤리나 (Angelina)
Angelina 오늘 소개할 곳은 이미 너무나도 유명한 안젤리나!!! 지이이이인한 핫초쿄와 너무 파리스러운 디저트 몽블랑으로 (이름의 발음마저도)알려진 안젤리나이다. 여기 핫초코를 한번 마시고 빠져서 단것을 조금이라도 좋아하는 친구가 파리에 놀러오면 핑계삼아 같이가는 곳이다. 너무가서 약간 질리기도 했지만 @.@ 달달한파리를 체험하고싶으면 강추하는 곳이다.개인적으로 몽블랑은 너무 설탕같은맛?이나서 약간 비추지만 핫초코만큼은 초초걸쭉달달하다.하지만 호불호도 꽤 갈린다. 단음식 매니아도 가끔은 아 이거 너무심한데?하며 한잔을 못넘기기도하는 강력한 음료다(시키면 조그만 주전자에 나오는데 2~3잔은 나온다).요기에 생크림한컵가득 줘서취향대로 더 넣어 먹을 수도있다. 밀페이유는 진짜 맛난다 ㅋㄷ 226 Rue de

[GU] 생미셸Saint Michel~생루이섬Ile Saint-Louis

By 어쩌다보니불란서트웬티 | 2013년 4월 16일 | 
[GU] 생미셸Saint Michel~생루이섬Ile Saint-Louis
[GU] 한국에서 친구들이 보내주는 벚꽃 사진을 보며 4월이 봄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을 수 있었는데요늘 코트를 입고 다니던 파리 사람들이 드디어 지난 일요일 드러난 햇빛에 코트를 벗어던지고 산으로들로....저도 23도에 이르는 뜨거운 햇빛을 언제 다시 누릴 수 있을 지 모른다는 생각에 무조건 집을 나섰습니다 :)겨울내내 움직이지 않았더니 멀리멀리 이동할 체력이 없어 생미셸~생루이섬을 한 바퀴 하기로 했어요. 850주년을 맞은 노트르담 앞 생미셸은 저같은 생각을 하고 나온 사람들로 북적거리더라구요.웅장한 이 성당 정면의 오른쪽으로 가면 조그마한(?) 철책 문이 나오고, 작은 공원과 센느강을 끼고 산책길이 나있어요. 성당 옆길을 걷는 신부님들이 사진에찍혔네요 :) 이 날의 파란 하늘 보이시나요!이 햇살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