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진

Category
아이템: 
포스트 갯수2

러브라이브 - 이번 12/10 팬미팅이 가지고 있는 큰 의미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6년 11월 18일 | 
러브라이브 - 이번 12/10 팬미팅이 가지고 있는 큰 의미
일종의 해프닝(?)으로 끝나서 천만다행이지만 2부에 무사히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기쁨과 동시에 놀라운데요. 정말로 3초컷은 아니었겠지만(...) 적어도 1분이 되기 전에 이미 유효타는 모두 사라졌다는 것은 확실한 사실인 것 같습니다. SM타운의 5층 공연장은 제가 알기로 700~800석 사이인 모양이더군요. 그냥 대강 750석이라고 치면 1부 2부 합쳐서 1500석 정도 되는 것일테고. 물론 이런 공연은 양쪽 다 가려는 사람들도 꽤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미친 경쟁률 안에서는 그 중 대다수가 실패했겠죠. 뭐 여하간, 이번 상황을 대충 정리하자면 아쿠아가 한국에서 1500석 정도는 순삭시킬 정도의 강한 티켓파워를 가지고 있다는 얘기로 줄일 수 있겠습니다. 이런 걸 보여주는 건 엄청 중요해요.

러브라이브 - 선행상영회 전 7,000석 매진을 알립니다.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5년 7월 6일 | 
러브라이브 - 선행상영회 전 7,000석 매진을 알립니다.
네. 주말 동안에 끝장났습니다. 서울 6번 / 부산 3번의 러브라이브! The School Idol Movie 선행상영회가 전석 매진되었습니다! 일단 이 부분에서 놀라야 하는 점은 두 가지. 선행상영회인데 7천석이나 자리를 마련한 애니플러스의 배포네요. 38,000원이 선행상영회에서 유난스러운 가격은 아니지만, 다들 아시다시피 처음부터 비싸다 뭐다 말이 많이 나온 상태에서 강공 드라이브로 나온 거였습니다. 거기에다가 자리까지 7천석이라뇨. 이건 무슨 라이브 공연도 아니고, 지금까지 뷰잉 같은 거와는 차원이 다른 좌석수라 놀랐네요. 그리고 다음으로 놀랄 점은 그게 이틀만에 결국 매진되었다는 점입니다. 러브라이버들의 화력이 그간 국내의 좁은 서브컬쳐 시장을 몇 번이고 놀라게 했다는 건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