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 매킬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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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 매킬로이의 포스트 그랜드슬램 블루 증후군
올해 열린 제89회 마스터스에서 우승을 거두면서 남자 골퍼로는 사상 6번째로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에 성공한 북아일랜드의 로리 매킬로이(36)가 뜻밖의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많은 팬과 전문가들은 마스터스 우승으로 11년 동안 괴롭혔던 커리어 그랜드슬램의 족쇄에서 풀려난 매킬로이가 홀가분한 마음으로 앞으로 훨씬 좋은 플레이를 펼칠 것을 예상했지만 현실은 달랐다. 마스터즈 직후 절친인 아일랜드의 셰인 라우리와 팀을 이뤄 출전한 취리히 클래식은 공동 12위, 트루이스트 챔피언십 공동 7위로 겨우 체면치레했지만, 우승이 점쳐지던 RBC 캐나다 오픈에선 2라운드에서 무려 78타를 치며 예선 탈락(컷오프)을 했다. 많은 기대를 모.......

로리 매킬로이와 그랜드슬램의 기원
매주 월요일 문화일보와 네이버 스포츠에 연재하는 실명 칼럼 입니다. 칼럼 읽으시고 댓글과 ♥좋아요! 등 많은 응원도 부탁드려요.(칼럼 원문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북아일랜드의 로리 매킬로이가 얼마 전 끝난 제89회 마스터스에서 우승을 거두면서 남자 골퍼로는 사상 6번째로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에 성공했다. 지난 2014년 브리티시오픈(디오픈) 우승 이후 11차례 도전 끝에 마지막 퍼즐을 완성한 것이다. 그랜드슬램은 원래 19세기 초에 나온 카드 게임의 일종인 브리지에서 유래한 용어로 13번의 판(trick)을 모두 이기는 것을 말한다. 우리식으로 표현하자면 ‘싹쓸이’에 가깝다. 카드 게임 용어였던 그랜드슬램이 처음 스포츠.......

26년 만에 재연된 매킬로이의 세탁기 칩샷 연습 장면
로리 매킬로이(35·북아일랜드)가 한국 시간으로 지난 2일 미국 NBC방송의 인기 프로그램인 심야 토크쇼 '투나잇쇼'에 출연했다. 지난달 제89회 마스터스에서 연장 끝에 우승해 골프 역사에 역대 여섯 번째인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기념으로 출연한 방송에서 매킬로이는 프로그램 진행자인 지미 팰런의 제안으로 1999년 아일랜드의 한 방송 출연 당시 선보였던 세탁기 칩샷 연습 장면을 다시 한번 재연했다. 인터뷰가 거의 끝날 무렵 팰런은 갑자기 매킬로이에게 과거 세탁기 샷 얘기를 꺼내며 누가 먼저 공 세 개를 세탁기 안에 집어 넣는지 시합을 하자고 제안했다. 흔쾌히 제안을 받아들인 매킬로이가 네 번의 샷 만에 세 개를.......

로리 매킬로이의 부모는 어떻게 아들을 세계적인 골프선수로 키웠을까?
북아일랜드의 로리 매킬로이(35)가 올해 열린 제 89회 마스터스에서 우승하면서 2000년 타이거 우즈 이후 25년만에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골프 역사상 여섯 번째인 이번 커리어 그랜드슬램으로 매킬로이는 최고의 골퍼를 넘어 명실상부한 골프 전설의 반열에 올랐다. 매킬로이가 골프 선수로 성공하는 데 가장 큰 공로자는 뭐니 뭐니 해도 바로 그의 부모님이다. 북아일랜드 벨파스트 외곽의 인구가 고작 만여 명에 불과한 작은 동네인 홀리우드 출신의 가난한 노동자였던 그의 부모는 아들을 뒷바라지하기 위해 프로 데뷔 전까지 몇 년 동안 초인적인 헌신을 해왔다. 맥킬로이의 아버지인 게리 매킬로이는 아들의 비싼 골프 레슨비나 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