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모롤 친구를 퍼먹은 힘으로 F 정류장 도착! 금각사 근처. 역시 한적하다. 교토=한적함 이 자리 잡고 있는 이때... 저녁을 먹을 시간이 찾아오고. 여행서적에서 본 이곳을 가려고 했으나. 왜 다른 건 다 체크해놓고오오오오 ㅠㅠㅠㅠㅠㅠ 5월 29일은 월요일이었고 정기휴일이었습니다. 잊지 말자 어느 멍청씨의 일기 그냥 별생각 없이 돌아가는 버스를 기다리는 두 사람.. 기다리다 지쳐서 옆을 보니 '맛있는 튀김, 다시마키 교토풍 정식' 이라는 게 붙어있고. . . . . . 이 집도 닫혀있었다. 이 동네 유행인가 멍 때리기 타임. I: 그냥 저기 가 볼까? 일행: 어디? I: 저기. 일행: (좋지 않은 표정) I: 가보자. 오늘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