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날에 묵은 키리시마의 온천호텔 키리시마 관광호텔(霧島観光ホテル), 버블시대에 세워진 듯한 시대감 느껴지는(...나쁘게 말하면 낡은...) 대형 온천 호텔입니다. 근데 위치가 진짜 애매.제일 가까운 역이 키리시마 온센역이나 카레이가와역인데 깡촌이라 그런지 버스도 별로 없고 버스 끊기면 택시타고 가는거 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버스 못타서 역에서 6,000엔 들여 택시를 타고...(엉엉) 근데 가격은 정말 저렴합니다. 저녁&아침식사 포함 플랜이 인당 11,000엔이었나...거기다가 한정특전으로 대절온천탕 45분 서비스(통상 1,500엔) 무늬 들어간 예쁜 유카타 무료대여(통상 800엔) 탁구(...)1회 서비스(통상 500엔) 11시까지 레이트 체크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