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집 팔아 매월 연금 받는 ‘연금형 희망나눔 주택’ 시범사업 실시By 과천애문화 | 2018년 10월 29일 | 국토부, 집 팔아 매월 연금 받는 ‘연금형 희망나눔 주택’ 시범사업 실시 9억 이하 1주택 65세 이상 대상…10~30년 사이 분할지급 가능 [시사투데이 우윤화 기자] 고령자가 가지고 있는 집을 팔고 매각대금은 연금방식으로 지급받으면서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할 수 있는 ‘연금형 희망나눔 주택(구 연금형 매입임대)’ 시범사업이 11월부터 12월 말까지 시행된다. 국토교통부는 ‘연금형 희망나눔 주택’ 사업의 주택 매입 공고를 19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도심에 감정평가액 9억 원 이하의 단독·다가구 1주택을 보유한 고령자로 부부 중 1인이 만 65세 이상이어야 한다. 공공주택사업자(LH)는 신청 접수된 주택 중에서 현장 실태조사를 통.......연금형희망나눔주택(1)시사투데이(256)경희애문화(2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