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G보다는 JRPG를 하는 느낌이네요.확밀아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전술적 측면이 강조되어 있어서 마음에 듭니다. 결정적으로 가차 시스템이 없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플레이할 가치가 있습니다. 그 대신 물욕 센서가 존재한다는 사실은 함정.물론 전투 자체만 놓고 봐도 매우 재미있습니다. 그 이외에는 자잘한 요소들이 오덕의 심장을 후벼파네요.의도적이라고밖에 볼 수 없는 일본어 번역체십덕후가 아니라면 이해할 수 없는 각종 드립개인적으로는 캐릭터 일러스트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부 그려져 있다는 점이 가장 취향에 직격!! 아직 초반이라 그런지 특정 카드를 특정 시점에 얻지 못하면 진행에 애로사항이 꽃피는 등 각종 밸런스 문제는 존재하고운영진도 여러 차례 미숙한 모습을 보이긴 했습니다만유저들과 소통하면서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