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이자 탤런트인 나카무라 시즈카(26)가 17일 스타트의 신 드라마 '우리들 플레이 보이즈 황혼탐정사'(僕らプレイボーイズ 熟年探偵社/TV도쿄 계)의 기자 발표에 참석해 노출이 심한 역할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중장년층에 의한 중장년층을 위한 형사 드라마'라는 캐치 프레이즈를 내건 동 작품의 주연을 맡는 것은 타카하시 카츠미(54)로 주요 캐스트에는 사사노 타카시(67)와 카도노 타쿠죠(66) 등 베테랑 배우가 망라. 그런 노련한 형사들에 의해 결성된 사무소의 '꽃'으로 등장하는 나카무라는 자신의 역할을 "너무 노출이 심해서 쟁쟁한 여러분 가운데 혼자만 근무 태도가 나쁜 아이예요."라고 소개. 상당히 화려한 타입의 여자를 연기하는 것 같다. 또한 나카무라는 촬영을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