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래서 작심삼일이라 하는거구나! 4일째가 되어서 오늘의 일기를 못 쓸 것만 같다. 안돼 안돼 후딱 써야지 ㅎㅎ 오늘의 하루는 맛있는 점심으로부터 시작한다. 양혜란 식당 들어가자마자 현지인들이 많은 것이 제대로네 이름 기억하려고 잘 적어둠 딱새우랑 생선구이가 제주도 스탈이고 참 맛있다. 그 다음엔 평점 5.0을 기록하고 있는 근처 까페로 가본다. 딱새우 후엔 커피 필수! 입안에 오묘 느끼한 맛이 맴돌기 때문에 아직 남아 있는 핑크뮬리 날이 더워서 야외 자리도 좋다. 선선한 느낌 ㅎㅎ 바깥 조경도 잘 되어 있고 커피 맛있고 친절하고! 오늘도 카페 패스 성공적 그 담에 간 곳은 식후 산책삼아 근처 공원이다. 제2의 고향이 제주인 나도 첨 들어본 곳 서귀포칠십리시공원 이름이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