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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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알~쌀한 10월
머물고 있는 작은방을 기준으로 보면 확실히 날씨 영향을 잘 받는 편입니다. 추울 때는 춥고, 더울 때는 또 확실히 더운 그런 옥탑방 구성을 잘 보여주지요. 뭐 건물 꼭대기 층에 있는 방이라는 이미지만을 생각하면 이런 것을 떠올릴 수도 있지만 좁은 방 안에서 훌쩍거리면서 취미생활하고 있습니다. 못해도 몇 년 더 있어야 하지만, 실제 건축이 끝나도 아파트로 입주를 할지 어떨지는 좀 고민을 하게 됩니다. 물론 지금보다 당연히 공간이 넓어지겠지만 기존 대비 공간과 비교하면 역시 확 줄어듭니다. 기존에는 제가 방 3개 거실 1개 화장실 2개를 사용했지만 아파트라면 그렇게 사용하기는 어렵고, 결과적으로는 용적이 확 줄기 때문에 지.......
꼬리에 꼬리를 물고 - 건축사 박정연의 글쓰기 - 104
꼬리에 꼬리를 물고 (월간 건축사지 vol.676 August 2025 에디터스레터) One after another 프로젝트가 새롭게 시작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누군가에게는 설계공모에 작품을 제출하거나, 입찰, 수의계약을 통해 시작되는 경우일 수 있겠지만, 아무래도 가장 좋은 것은 완성된 작품을 본 건축주로부터 새로운 프로젝트가 맡겨지는 것일 듯하다. 이미 만들어진 건축물에 대한 사업비와 준비된 예산을 비교해 볼 수도 있을 뿐더러, 건축사와 여러 관계자들의 경험과 역량이 어느 정도 검증되었다고 믿게 되는 부분도 있다. 간혹 완성된 건축물의 건축주에게 다양한 사항들을 문의하며, 이른바 건축사를 ‘뒷조사’하는 수준까지 이르는 경.......

다낭 핑크성당 자유여행 베트남 여행지
다낭 자유여행을 준비하면서 꼭 들러야 한다는 명소가 있었다. 바로 핑크성당이었다. 외관이 분홍색으로 이쁘게 칠해져 있다 보니, 관광 전부터 기대가 컸다. 실제로 베트남 여행지를 여러 곳 돌아다녔지만, 그중에서도 유독 아기자기한 풍경을 자아냈다. 여행일 : 2025년 9월 17일 1. 다낭 핑크성당 기본정보 다낭 핑크성당은 1923년에 처음 건립됐다. 프랑스 식민지 시절에 해당되는데, 정확한 명칭은 다낭대성당이라고 한다. 다만, 특유의 분홍빛 외관 덕분에 핑크성당이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불린다. 유럽풍 건축 양식을 차용했다 보니, 고딕 양식의 첨탑과 스테인드글라스가 위용을 자랑한다. 베트남 여행지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건축법.......

숲속에 지은 건축가의 집, Iporanga House by STUDIO ARTHUR CASAS
Iporanga House by STUDIO ARTHUR CASAS 숲속에 지은 건축가의 집 “브라질 하면 흔히 바다, 해변, 비키니, 축구, 카니발 등을 떠올리지만, 저는 브라질을 대표하는 이미지는 대서양 연안 우림이라고 생각합니다.” 설계를 한 건축가의 설명이다. “왜냐하면 규모가 크고, 모양도 다양하고, 생물들도 아주 다양해서 브라질 자연의 특징을 가장 잘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대서양 연안 숲속에 지은 집입니다. 목재 외장은 풍경과 조화를 이루게 하려는 것이고, 투명한 유리는 미적 측면보다는 내부에서 외부 풍경을 즐길 수 있게 하려는 기능적 측면을 우선한 결과입니다.” 이 역시 건축주이기도 한 건축가의 설명이다. “그리고 집의 형태.......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