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술공주밍키

이번 갸차는 포춘걸즈 타마키와 하루카인데 290 갸차에서 타마키가, 하루카는 300 천장을 찍으면서 나와버림. 이거 끝까지 안 나온거랑 차이가 없는데요.........오히려 어중간하게 290때 타마키가 나오면서 교환권조차 무색해짐. 그래도 뭐 뽑았으니까......다시 주엘이나 모아야지.....

게임 할인 소식을 보고 PS 스토어에 접속해봤는데 기존과 다르게 페이지를 리뉴얼 했더군요. 근데 한 눈에 봐도 상당히 이상하게 페이지가 바뀌었습니다. 게임 이름은 어디로 팔아먹었는지 게임 패키지 아이콘과 가격만 덩그러니 놓여있습니다. 웹페이지가 깨진건가 생각했지만 정상 페이지. 게임 패키지를 잘 알고 있다면 무슨 게임인지 알 수 있지만, 이미지도 큰 편이 아니라서 텍스트가 작게 적혀있거나 흐릿하게 적혀있으면 알기 어렵습니다. 굳이 게임에 한정하지 않더라도, 이런 식으로 구성한 온라인 쇼핑몰이 없다는 걸 생각해보면 대체 무슨 짓을 한 건가 싶습니다. 이 이상한 페이지에 대한 해답(?)은 모바일입니다. 모바일로 접속하면 패키지 아이콘이 상대적으로 크고 선명하게 보입니다. 그나마도 크기 정렬이 제대로 안

누구나 볼 블로그엔 당연히 건전하면서도 정체성(?)을 갖추는 로봇대전 부관셋. 설정으로만 볼 수 있는 화면을 재현할 수 있으니 당연히 만족도는 높습니다. 아직 아이디어가 부족해서 뭘 어찌 놓을까 고민중이긴 하지만 대충 3명 또는 3기 놓을 수 있는 걸로 만족입니다. 물론 이런 식의 개조(?)도 가능. 타이런트에 대구경 주포와 부스터를 추가한 마크 2!(뻥)

원종의 1.5배 더 빠르고, 추가 패턴 있고, 쓸데없이 30분 시간 제한. 용봉력 무기가 강제되는 수준이지만 알바 무기에 용봉주를 끼거나 모멸넬기 무기로 잡으면 되......나? 카운터 칠만한 패턴이 많지만 냉기바닥 패턴은 여전하고, 돌진 동작은 무적판정이 발생하면 자동으로 제압 판정을 먹이는 등 까다롭게 변했습니다. 대검은 일부 패턴 태클로 무시해주는 거 빼면 여전히 발납이 가장 유효한 전술입니다. 아이스본 마지막 업데이트 몬스터이긴 한데 흑룡의 여파가 너무 강해서 뭐라 평가해줄 말이 없고.....가장 실망스러운 점이라면 바다 건너 극한지에서 싸우는 게 아니고 용결정의 땅에서 싸운다는 점. 바나 건너 극한지를 써먹기 싫은건지, 아니면 테스트 해봤는데 기술 태반이 바닥하고 구별이 안 되서 못 넣은 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