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지난주 합요일전에 신나게 달려놔서 일찌감치 시즌 거의 다 끝내놓고 키라가 나오나 안나오나~ 하면서 케세라세라 플레이 중입니다. 간만에 스트레스 안 받고 좋네요. 아큐리스 노풀. 쪽지 15만개 돌파했는데도 아직 키라 없는 거 보니, 이번엔 수집보상 처음으로 키라를 못 먹을 것 같군요. 지난 합요일에 완성하려고 달린건데, 정작 완성시켜놓고 보니 의외로 쓰기가.. 일단 발동하면 엄청난 힐량을 보여주지만 발동 자체가 참 어려운 카드. 발동하기 전에 잡거나 당하거나 하니. 코스트도 걸림돌입니다. 네네 키풀. 어떤 의미에선 아큐리스보다 유용합니다. 그림이 소녀왕국표류기(ながされて藍蘭島) 작가인데.. 차라리 아이란도 캐릭을 넣지. 다줌마 노풀. 쓸 기회가 있을려나? 로리 노풀.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