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늦은, 2월에 본 영화 정리입니다. 팀 밀러, "데드풀" 과연 자타공인 최강 말빨 히어로! 너의 입담을 들어야만 했던 적들에게 애도를 바이론 하워드, 리치 무어, "주토피아" 디즈니 동물 캐릭터와 장르 무비의 환상적인 결합. 요새 디즈니 왜이럼?? 토마스 맥카시, "스포트라이트" 우리나라 메이저에도 한때 저런 언론과 기자가 있었더랬지 조셀린 무어하우스, "드레스메이커" 그래서 드레스와 복수의 상관 관계가 뭔데?? 토드 헤인즈, "캐롤" 사랑은 이렇게 찾아온다...고 한다. 톰 후퍼, "대니쉬 걸" 에디 레드메인을 통해 현세에 환생한 릴리 엘베. 이형일, "검사외전" 황정민까지 보조를 맞춰주니, 강동원 물 만났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