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저스-그래, 이 세계에선 러브가 곧 0점이라지By 내 집으로 와요 | 2024년 4월 16일 | 영화<콜바넴>으로 국내에서도 일약 스타 감독이 되었지만 여전히 <본즈앤올>을 보면 여전히 젊은이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에 관심이 많아 보이는 루카 구다아니노 감독의 신작 <챌린저스>입니다. 젠데이아가 출연하는 것이 화제가 되었는데 <듄> 커플이 같은 감독의 영화에 연이어 출연하니 뭔가 연관이 있나 싶기도 하네요. 개인적으론 <본즈앤올> 같은 파격과 흥미가 생긴 건 아니지만 비슷한 감성의 연장선상에 있는 작품입니다. 두 친구와 한 여성이 테니스라는 스포츠 세계와 결부되어 사랑과 욕망 그리고 꿈이 뒤엉킨 묘한 삼각 영화네요. 어찌 보면 <사랑과전쟁>의 젊은 버전 극장판처럼 보이기도 하고요.......테니스영화(3)개봉예정영화(6393)루카구아다니노(15)젠데이아(10)삼각관계(11)콜바넴(1)비됴알바(178)스포츠영화(33)신작추천(58)챌린저스(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