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건곤일척 [乾坤一擲]By 과천애문화 | 2024년 2월 27일 | 과천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건곤일척 [乾坤一擲] 과천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건곤일척 [乾坤一擲] #건곤일척# [乾坤一擲] [乾:하늘 건/坤:땅 곤/一:한 일/擲:던질 척] 하늘이냐 땅이냐를 한 번 던져서 결정한다. 운명과 흥망을 걸고 단판으로 승부나 성패를 겨룬다. 또는 오직 이 한번에 흥망성쇠가 걸려있는 일. [참고]#건곤감리#-태극의 4궤 **投擲(투척) [유]在此一擧#재차일거# : 이 한번으로 단판을 짓다. 즉, 단 한 번의 거사로 흥하거나 망하거나 끝장을 낸다.[속담] 도 아니면 모. [출전] 韓愈(768∼824, 字 :退之, 號 : 昌黎)의‘過鴻溝’의 詩 [내용] 龍疲虎困割川原 용피호곤할천원 億萬蒼生性命存 억만창생성명존. 誰勸君王回.......과천애문화(597)사자성어(825)건곤일척(2)경희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건곤일척 [乾坤一擲]By 과천애문화 | 2018년 7월 31일 | 경희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건곤일척 [乾坤一擲] 乾 : 하늘 건 坤 : 땅 곤 一 : 한 일 擲 : 던질 척 하늘과 땅을 걸고 운에 맡겨 한번 던져본다는 뜻으로, 자신의 모든 운을 하늘에 맡기고 어떤 일을 단행함을 비유하는 말이다. 건곤(乾坤)은 《주역(周易)》에 나오는 건괘(乾卦)와 곤괘(坤卦)를 이르는 것으로 천하, 천지를 뜻한다. 건곤일척은 곧 천하를 걸고 한번 던져 승패를 겨룬다는 말이다. 중국 당(唐)나라 제일의 문장가 한유(韓愈)는 옛날 초(楚)나라 항우(項羽)와 한(漢)나라 유방(劉邦)이 천하를 양분하는 경계로 두고 싸움을 한 홍구(鴻溝)를 지나다가 <과홍구(過鴻溝)>라는 시를 지었다. 시의 마지막에 다음과 같은 구절이.......건곤일척(2)고사성어(33)경희애문화(2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