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납에꽂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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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쓰는 주간일기 11월 10일~11월 16일
2025년 11월 10일~11월 16일 어찌어찌 일주일에 두 편 정도는 극장에서 봤는데, 이번 주엔 단 한 편에 그쳤다. 동네에서 볼 수 있는 개봉 영화 중 선택할 만한 게 이것뿐이었... 아트하우스 영화 중 궁금한 게 있긴 했는데, 서울까지 가기엔 내 엉덩이가 너무 무거웠다... 딱! 한 편 봤는데, 그마저도 만족스럽지 못했으니... 이번 주에도 집에 있는 시간이 길었다. 날이 좀 선선해지기 시작한 후 다시 집안 이곳저곳을 살펴보는데 열심이다. 이번 주엔 특히 수납에 꽂혀서 집 수납장도 다시 한번 뒤집고, 어떻게 하면 더 잘 정리할까 내내 궁리했다. 이사 오면서 짐을 엄청 버린 데다 남편씨와 나 모두 집에 뭔가를 들이는 취미 생활도 하지 않.......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