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생의 매화분재 기증에 깃든 ‘큰 울림’By 과천애문화 | 2018년 6월 15일 | 일생의 매화분재 기증에 깃든 ‘큰 울림’ 시사투데이 기사중에서..[시사투데이 이윤지 기자] 경북 영주시가 2020년 완공을 목표로 한국문화테마파크 내의 매화공원 조성에 한창이다. 부지면적 54,385㎡(15,450평)에 매화나무 213종(2,380주)을 심는 사업이며, 그중 500평 규모의 매화분재원은 300~400명을 동시 수용이 가능한 현대식 시설로서 전국 최초의 매화 전용 온실이라고 전해진다. 이 매화공원 조성사업에 일익을 담당한 ‘한국매화연구원 안형재 원장’이 ‘매화분재 163종·361점 기증’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더욱이 그가 기증한 매화 가운데는 국내에서 네 번째 고(古) 수령(약 450년 추정)의 수양매도 포함됐다고 한다. 즉 ‘매.......매화분재(1)시사투데이(256)경희애문화(2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