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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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보이스 오브 코리아 파이널 방청 갔다왔어요 'ㅅ'

By ♬올비다움[Olvidaum]♬ | 2012년 5월 14일 | 
더 보이스 오브 코리아 파이널 방청 갔다왔어요 'ㅅ'
저는 더 보이스 오브 코리아(이하 보코)를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근데 어쩌다가 방청권을 얻게 되어 다른 것도 아니고 지난 5월 11일에 있었던 '파이널 라운드'의 방청을 가게 되었습니다;; 일단 인증샷;; 생방 시작된 후엔 자리 이동도 안되고 사진 촬영도 안된다고 해서 그 전에 부지런히 찍었어요 ㅋㅋ;;; 생방 시작 전, 바람잡이...라고 하나요? 그런 분이 나와서 방청 온 연예인 분도 소개하고, 보코 도전자였으나 중간에 떨어진 듯한(제 짐작이지만 관객들 반응으로 볼 때 아마 맞는 거 같아요;;) 분들 중 방청온 분들 소개도 하고 그랬어요. 자리는, 방송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왼쪽부터 길, 백지영, 신승훈, 강타였고요. 관객을 등지고 있는 입장이었지만 방송 중간 중간에 뒤 돌아서 손

보이스 코리아, 우혜미 완전 깨다

보이스 코리아, 우혜미 완전 깨다
이번 마지막 파이널도 다녀왔다. 언제나 그렇듯 크게 안내켜하다, 신나게 봤다. 보이스 코리아 결승전은 슈퍼스타K와는 확실히 달랐다. 못봤으면 후회할 뻔 했다. 크게 안내켰던 이유는 한 가지, 참가자들의 신곡으로 나온 음원들이 맘에 들지 않았기 때문이다. 줄려면 좀 제대로 좋은 곡으로 좀 주지...ㅜ_ㅜ 신곡 무대에서 가장 가요-다웠던 것은 지세희. 듣기 편한 말랑말랑한 노래. 우혜미와 유성은에게 왜 댄스곡이 갔는 지는 지금도 의문이다. 유성은의 'Game Over'는 강미진이 불렀다면 끝내줬을 것 같다. 아쉽게도. 손승연은 음원보다 나았다. 손승연의 목소리는 묘한 것이, 현장에서 듣다보면 소리가 가슴을 치는 느낌이다. 다른 이들과 확 구별된다. 반전은 명곡 무대에서 일어났다.

120511_보이스 코리아 파이널 감상

By 흔적 남기기 | 2012년 5월 12일 | 
티비 보면서 쓰는 극히 주관적인 횡설수설 감상기. 결승 진행 방식은 방송 보면서 '아, 기존 가수들의 노래가 아니라 아예 새 곡을 받아서 하는군. 훗' 하고 알았음. 1. 유성은 그냥 개인적으로 노래 안어울리는 듯. 정말 지난주에 just a feeling 할때도 그렇게 안 어울리더니.. 이번꺼는 내가 모르는 새 노래라 그런지 가사도 뭐라고 하는건지 참; 전달력이... '아 이 친구 아깝다...' 하는 걱정은 좀 줄어들었당. 아. 그리고 노래도 소녀시대 런데빌런이랑 훗 만든 사람이 만들었다매. 이거 뭐 참... 만들어놨다가 구려서 구석에 박아논거 꺼내서 줬나; 2. 지세희 잉 머리 색이 원래 저런 색이었나. 무튼. 처음 무대 꾸민거 보고 미디엄 템포인가 했더니 그것도 아니네. 왜 초반에 뒤에 댄서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