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22일에 일본에서 개봉한 '쾌걸 조로리 대·대·대·대모험!'의 더빙이 결정된 모양입니다. 그리고 캐스팅이 결정됐다기에 주조연 생각은 당연히 안 하고 CJ E&M 8기 공채들이 얼마나 비중이 높으려나 생각을 했는데... 정태호, 신보라요???(기사출처 : 스포츠 조선) 아직 개봉도 안 했고 두 사람의 연기도 안 본 상황임에도 제가 이걸 최악이라 단정 짓는 건 저 이유 하나입니다. 그러나 '정태호, 신보라를 썼다?' 가 원인은 아닙니다. 제가 저 두 사람한테 악감정 있는 것도 아니고, 개그맨이 더빙해달라고 요청 들어오면 먹고 살아야 하니까 당연히 하겠지요.(물론 성의의 문제와 발음의 부정확함에 의해 보는 건 매우 껄끄럽습니다만) 이에 대한 본질적인 빡침의 원인은 '분명히 기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