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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8월 27일 |
오사카 난바 이자카야 “니시무라(にしむら)”배틀트립 69회에서 소개된 일본 여행지에 관한 마지막 내용을 담은 글입니다. 배틀트립 69회에서는 조세호 씨와 남창희 씨가 일본 오사카와 고베로 미식 여행을 떠나는 장면이 그려졌는데요.이들이 고베 & 오사카 여행을 마무리 한 곳은 바로 오사카 난바에 있는 일본식 선술집, 이자카야에서였습니다.“오사카의 중심 난바에 있는 이자카야”이들이 방송에서 방문한 곳은 오사카 난바에 있는 이자카야였는데요. 난바의 도구야스지 상점가 거리에 있는 곳이었습니다.도구야스지 상점가는 다양한 주방기기들을 판매하는 가게들이 모여있는 골목이랍니다.도구야스지 상점가 : http://theuranus.tistory.com/5383“도구야스지 상점가에 있는 니시무라”도구야스지 상점가에 있는 “니시무라”라는 이름의 가게가 이들이 방문한 곳이었는데요. 이 곳은 일본식 선술집이기에 낮 시간에는 영업을 하지 않고, 저녁부터 영업을 시작하는 곳이랍니다.오후 6시부터 문을 여는 곳이지요.“배틀트립에서 소개된 음식들”배틀트립에서는 다양한 음식들이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대표적인 메뉴로는 “가마메시”라는 메뉴로 육수와 각종 재료를 넣은 솥을 미니 가마에 불을 붙여서 만들어 내는 음식인데, 약 30분 정도 걸린다고 하지요.그래서 다른 음식을 먹으면서 30분 정도 기다리고 나면, 특별한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가마메시는 680엔으로 한화로 약 6,800원 정도라고 하지요.▵ 배틀트립에서 소개된 가마메시 & 술“생강과 산초 열매를 넣은 술”이 곳에서는 또 다른 독특한 음식이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바로 “생강”과 “산초열매”를 넣은 술이 소개되기도 했는데요.여행지에서 이렇게 독특한 술을 한 번 맛보는 것도 재미있는 경험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가격은 각 420엔으로 한화로 약 4,300원 정도라고 하지요.▵ 배틀트립에서 소개된 세세리“닭의 목살만 발라서 구운 요리, 세세리”그리고 마지막으로, 소시지를 주문하려다가 받게 된 “세세리”라는 음식이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세세리는 닭의 목살만 발라서 구운 요리인데, 오돌뼈 같은 식감과 쫄깃한 식감을 함께 가지고 있는 음식이라고 하지요.가격은 480엔으로 한화로 약 5,000원 정도라고 합니다.여기까지, 배틀트립에서 소개된 오사카의 일본식 선술집, “니시무라”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았습니다.“일본 간사이 오사카 난바, 니시무라”주소 : 14-18 Nanbasennichimae, Chuo Ward, Osaka, Osaka Prefecture 542-0075, Japan전화번호 : +81 50-5589-4850영업시간 : 18:00 - 5:00 AM특징 : 배틀트립에 소개된 이자카야배틀트립 조세호 & 남창희 오사카 & 고베 여행 지도 : https://theuranus.tistory.com/6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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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8월 26일 |
오사카 난바 명물 카레 “지유켄(自由軒)”배틀트립 69회에서 조세호 씨와 남창희 씨가 떠난 여행지에 대해서 정리를 하는 글입니다. 배틀트립 69회에서 이들은 오사카와 고베로 미식 여행을 떠났는데요.오사카에서는 무려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자리를 지키고 있는 카페 집이 소개되기도 했습니다.“오사카에서 맛볼 수 있는 100년 전통의 카페”이들이 오사카에서 방문한 카레라이스 집은 “지유켄”이라는 곳이었는데요. 이 곳은 1910년부터 운영하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운영을 하고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이미 100년을 훌쩍 넘겼고, 이제는 110년을 향해서 가고 있는 가게이기도 한데요. 무려 4대에 걸쳐서 이어져오고 있는 가게라고 합니다.“이 곳에서 맛볼 수 있는 명물 카레”이 곳에서 특히 유명한 카레는 “명물 카레”라고 합니다. 명물 카레는 일본어로는 “ 메이부츠(名物/めいぶつ)”라고 부른다고 합니다.명물 카레는 680엔 정도로 한화로는 약 6,800원 정도의 가격대인데요. 한 끼 식사로 그다지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이기도 합니다.하지만, 이 카페는 다소 특별한 모습으로 등장하기도 하는데요. 우리가 알고 있던 카레와는 다소 다른 모습이기도 하지요.“카레와 밥이 비벼진 상태에서 날달걀이 올라간 상태에서 제공되는 음식”이 음식은 특이하게도 우리가 알고 있는 “카레라이스”와는 다소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데요. 일반적으로 카레 소스와 밥이 따로 나와서 비벼서 먹을 수 있는 형태로 나오는 반면에 이 카레는 나올 때부터 이미 비벼져서 나온답니다.여기에, 날달걀이 하나 올라가서 나오는 구조인데요. 그 이유는 1910년에는 밥과 카레를 따뜻하게 보온할 방법이 없어서 조금씩 펴서 프라이팬에 데워는 방식을 사용했기 때문에 이렇게 독특한 형태로 내려오는 음식이라고 하지요.▵ 배틀트립에서 소개된 “지유켄”“오사카 최초의 서양 요리점, 최초의 카레라이스가 탄생한 곳”이 곳은 오사카 최초의 서양 요리점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동사에 일본 최초의 카레라이스가 탄생한 곳이기도 한데요.그래서 일본 현지에서도 잘 알려진 곳이라고 합니다. 일본 현지인들도 이 곳에서 식사를 많이 한다고 하지요.여기까지, 배틀트립에서 소개된 100년 이상 전통의 카레집 “지유켄(自由軒)”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았습니다.“일본 간사이, 오사카 난바, 지유켄”주소 : 3 Chome-1-34 Nanba, Chuo Ward, Osaka, Osaka Prefecture 542-0076, Japan전화번호 : +81 6-6631-5564홈페이지 : http://www.jiyuken.co.jp/international/korean.html영업시간 : 11:30 - 21:00 (월요일 휴무)특징 : 100년 이상 전통의 카레라이스 전문점배틀트립 조세호 & 남창희 오사카 & 고베 여행 지도 : https://theuranus.tistory.com/6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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