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하스스톤 확팩들이 1년동안 한 이야기를 이어나가는 시스템인데 그 첫 스타트인 올해가 갈라크론드의 부활로 마무리 되었습니다만...좀 심심하네요... 결국 이야기는 사악한 계획을 꾸미는 악당과 그를 막는 영웅들이라는 구조에서 전혀 변한게 없고 뭔가 신선한 기믹도 없고 장대한 마무리도 없었습니다. 이번 1년에서 건진건 리노의 정체 하나뿐. 긍정적으로 봐줄건 모험모드에서 신규 카드를 풀어 메타순환이 계속 이루어진다는 거군요. 최근 블쟈 스토리가 전반적으로 형편없는데 작가진좀 손봐야하지않겠냐 이거 결정적으로 그동안 모아둔 골드로 30팩 추가로 깠는데 노전설... 운빨좆망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