쿄토에서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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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교토(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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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피곤해서 바로 잤습니다

어제는 피곤해서 바로 잤습니다
사진은 어제 아버지에게 준 선물(오미야게). 뭔가 그럴싸한걸 사드리고 싶었으나 돈이 부족했음.. ㅠㅠ 1. 어제가 귀국날인 동시에 형수 생일이라 형네 집에서 선물 나눠주고(저번에 조카 생일 챙겨주지 못한 것도 챙겨주고) 집에 돌아와서 바로 자는 바람에 이제서야 포스팅을 합니다. 어휴휴. 피곤해 죽겠네요. 그래도 가족꺼 선물 챙겨온거 다 나눠주고 형수 생일 축하도 하면서 오랜만에 닭이라던가 형수가 해준 사골이라던가를 맛나게 먹으니 뭔가 돌아왔다는 실감이 나더군요. 근데 고추장이라던가 김 챙겨가시라는 분이 있었던 것 같은데.. 제가 일식을 좋아해서 그런지, 아니면 비싼 것만 처먹어서 그런지(...제일 싼 한끼 식사가 500엔 정도였으니) 별로 질리다는 느낌은 안들었네요. 오히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