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입던 아식스의 러닝팬츠가 너무 오래되기도 했고 A코씨가 내 러닝팬츠가 너무 후져보인다고..;;; 좀 오샤레 한걸로 바꾸라고 하셔서 삿다. 원래는 나이키에서 사고 싶었지만 A코씨 절친께서 와코루에서 나온 러닝팬츠를 적극 추천하셔서 시부야의 어느 런닝용품샵에서 입어본후 결정. 나이가 들어선지 운동부족인지 살이 쪄서인지..;;; 요즘들어 오른쪽 무릎관절이 서포터를 착용하지 않고 달리면 아파와서..;;;; 아이고. 아 이 런닝팬츠... 좋다. 서포터를 착용하지 않아도 전혀 아파오지 않아. 추천하신 A코씨 절친님의 말에 따르면, 와코루에서 아시아인의 체형(짧은 하반신??)을 연구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나이키나 아디다스 보다 좋다고. 음... 긍가?? 암튼 착용감부터 다르긴 하다. 어느 부위를 서포팅하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