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주귀

요괴워치를 하면서.지금까지 딱 1번 죽었다. (도깨비 시간은 뭐 아이템 안 먹고 도망칠 시간이라도 있지.) 레벨 10도 안 되던 때.아이디 생성하고 2시간도 안 되어서..가장 어이없고(?), 황당했던게 바로 겁주귀하고의 전투.. 요괴워치는 횡단보도가 있다.이 횡단보도가 빨간불일때, 5번 무단횡단하면, 한 요괴가 대사를 외치며 나타나는데..그게 바로 겁주귀.(사실, 처음엔 당황해서 겁주귀 인지도 몰랐다.) 정작 황당한건 횡단보도 아닌 곳으로 무단횡단하면 괜찮다.차도로 자전거를 운행해도 괜찮다. 첫인상을 아주 강렬하게 만든 요괴였는데..어느 일정 렙이 넘어서면서부터.. 테스트용 요괴가 되었다. 고의로 무단횡단을 해서 전투를 했었다. 고의로 시비를 건 첫 전투는 2